풍부한 신약 연구경험뿐 아니라 차별화된 임상 및 개발조직과 강력한 마케팅 역량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1967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 제약시장 1위를 유지하여 왔습니다.
국내 제약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 기준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그 첫 단계로써 2013년 3월, ‘동아쏘시오홀딩스’ 지주회사체제로 재편하였 습니다. 이 지주회사 체제하에서, 동아ST는 동아제약의 주요 사업 부문인 전문의약품 및 해외사업, 메디칼사업부문에 주력함으로써, 동아쏘시오 홀딩스의 글로벌회사로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해외 유수의 기업뿐 아니라 여러 국내 제약사와 장기간 쌓아온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제휴를 통한 상생협력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in-licensing 분야에서, 만성 질환 치료제, 특히 CNS, CV, 대사 질환계의 혁신적인 치료제에 관심이 높으며, 이와 함께 동아 자체 개발품목인 스티렌, 자이데나, 모티리톤 개발 및 판매에서의 성공 경험을 통해 축적된 소화기계와 비뇨기계 치료영역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해당 시장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도입 기회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 니다. 이 외에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 되는 효능과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Value-added 제품도입 기회에도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