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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금탑상 시상식에서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과 수상자 기념사진 수석문화재단, 제45회 약사금탑상 시상

지난 2019년 2월 26일 대한약사회 2018년도 최종이사회에서 동아제약에서 협찬하고 수석문화재단(이사장 강정석)에서 후원하는 제45회 약사금탑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약사금탑상은 1973년 약사공론 창립기념 사업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한 약사님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동아제약과 약사공론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입니다. 수석문화재단은 1994년부터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에는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올해의 각 부문당 수상자를 살펴보면 개국약사 부문에는 이진희 경기지부 부천시분회 자문위원, 약학연구 부문에는 문애리 대한약학회 사무국장, 병원 부문에는 최형옥 한국병원약사회 사무국장,사회봉사 부문에는 김영근 대구지부 총회부의장, 약사회 발전 부문에는 김병진 서울지부 양천구분회 총회의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2019-02-26

좌측부터 동아에스티 엄대식 회장,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박종오 관장 동아에스티,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 향상 업무 협약 체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지난 22일 오후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박종오 구립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동아에스티는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이동 경사로 설치 비용을 후원하고,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은 동대문구 내 40개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설치한다. 이번 협약은 휠체어, 이동보조기구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의 약국 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 경사로 설치 재원은 지난해 동아에스티가 실시한 ‘Action Contribution Campaign(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은 영업사원의 거래처 방문 횟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2,200만 원이 적립됐으며, 이동 경사로 설치 외에 다른 사회공헌 활동에도 쓰일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이 약국을 이용할 때 출입구의 턱과 단차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데, 이번 이동 경사로를 통해 약국 이용의 불편함을 덜어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01-23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는 한종현 사장과 김영우 교수 수석문화재단, 2018 함춘송년의 밤에서 함춘동아의학상 후원

수석문화재단(이사장 강정석)은 2018년 12월 18일 함춘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함춘동아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영우 교수에게 3,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습니다. 김 교수는 수술 후 급성 빈혈에 흔하게 이뤄지던 수혈을 대신해 정맥 철분 주사 요법을 표준 치료로 새롭게 정립한 임상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 서울대의대 동창회는 함춘의학상에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오명돈 교수, 함춘젊은의학자상에 서울대병원 조동현 연구교수를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함춘동아의학상은 모교와 의학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명예회장 의 뜻을 기려 2009년 처음 제정된 것으로 재단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수석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3,000만원 의 연구비를 출연하고 있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의대, 1955년 동 대학원을 졸업하셨으며, 1983년부터 12년간 서울의대 동창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

2018-12-18

동아에스티, 유진벨 재단과 북한 항결핵제 후원 협약 체결

동아에스티는 지난 12월 1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유진벨 재단 사무실에서 대북 의료지원 단체 ‘유진벨 재단’과 북한 항결핵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스티븐 린튼(한국명 인세반) 유진벨 재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북한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 다제내성결핵 환자 치료를 위한 항결핵제 ‘크로세린’을 유진벨재단에 지원하고, 유진벨 재단은 이를 북한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진벨 재단은 북한에서 결핵 퇴치 활동을 펼쳐온 대북 의료지원 단체다. 1995년 북한 주민 식량 지원을 시작으로 1997년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 2008년부터는 다제내성결핵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다제내성결핵은 일반적인 결핵약에 내성이 생긴 결핵이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계속해 주위 사람을 전염시키며, 평균 5년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 WHO의 북한결핵관리합동보고서(2017)에 따르면, 북한에서 다제내성결핵 환자가 매년 8,000명 이상이 새로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북한의 많은 사람들이 결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결핵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며, “이번 항결핵제 후원이 북한 결핵 환자들의 삶에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2-12

좌측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다일공동체 최일도 이사장 동아쏘시오그룹, 다일공동체 재건축 후원금 전달

지난 12월 7일 동아쏘시오그룹이 밥퍼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다일공동체에 밥퍼 건물 재건축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시작한 밥퍼나눔운동은 창립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답십리동 인근 임시 가건물에서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해 천만 명 이상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방문해 식사를 해결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는 방문자의 건강과 위생 등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와 교육 등 종합 복지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 시설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일공동체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겨울, 임직원 자원봉사와 후원금으로 밥퍼나눔운동을 후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1월 11일 밥퍼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다일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좌측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다일공동체 최일도 이사장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