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기존 제품은 뚜껑에 제품명과 용량이 표기되지 않아 처방약 조제 시 불편하고, 조제 오류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개선된 제품 포장은 제품명과 용량이 눈에 잘 띄어, 조제 시의 오류 발생 가능성을 근원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포장개선사례는 동아에스티의 ‘찾아가는 CS제도’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 약제부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이처럼 동아에스티는 고객입장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로트로핀 카트리지 5개입 중박스 처방 시 낱개를 사용한 제품을 5개가 들어있는 완박스로 착각하여 환자에게 제공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제품 개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해달라는 소비자의 요청사항에 귀를 기울여 개봉 시 흔적이 남는 특수라벨을 제작하고 “개봉된 제품은 수량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의문구를 삽입한 봉함 라벨을 도입하였습니다. 개선된 제품은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처방 시의 오류 발생 가능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을 위하여 재활용 우수 등급의 PET 재질을 적용하였습니다.

블리스터 포장 개봉 부위에 음각 성형 몰드를 적용하여 사용자의 개봉 편의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자사 배송 업체인 용마로지스에서 거래처(도매상)에 제품 인계 시, 기존에는 아이스박스 회수 후 비닐봉지 상태로 전달하였습니다. 보관 및 배송 시 불편하다는 소비자의 불편사항에 귀기울여 거래처에 제품 인계 시, 완박스 단위로 전달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개선 후 거래처(도매상)에서는 제품을 완박스 상태로 보관하다가 바로 병원으로 배송할 수 있어 보관 중 제품 손상 위험을 줄이고 배송 편의성을 높였습니다.